서울외교자원봉사회 설립위원 및 정회원 명단

서울지역은 대한민국 Hospitality Community 발상지로서 그 위상이 대단하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한류문화의 발상지로서도 유명하다. 아시아경기대회, 서울올림픽을 치르며 세계적으로 서울의 인지도를 더하면서, 2002 한일월드컵때 KIVA 박승주 중앙회장(당시 행정자치부 월드컵지원국장)의 "한국팀 붉은응원단 필승전략"으로 세계4강이 되면서 일본과 대등한 국제적 위상을 얻어, 소위 Korea Discount를 없앤 계기로도 유명하다.

서울외교자원봉사회 113개국 회원기업 중 80여개 기업이 주한외국대사관과 관계를 맺는 나라별 코리안 서포터즈 총회장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에상되고 있으며, KIVA 전문지회 회원 중 200여명이 서울지역 국정포럼(세종로국정포럼)에서 함께 활동할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125명의 해외지회장들이 서울에 올 경우 서울총회장 등 임원들과 교류가 예상되고, 해외 방한외국인 인맥들도 한국에 오면 서울지역 회원들과 친교할 겻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서울은 한마디로 곧 대한민국이고, 세계의 축소판이 된다.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2025.6.19(목)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명의 소속 회원기업인과 서울지역 전문지회 회원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정관안 확정, 총회장과 부회장 임명장 수여 등 민간외교 봉사단체로서의 조직운영을 위한 기본틀을 갖췄다.

윤홍근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총회장은 KIVA중앙회장으로부터 선임장을 수여받은 후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을 세계로 미래로 견인하는 대장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국제사회가 공공외교 경쟁 중이기에 서울외교자원봉사회가 국제 관문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아울러 16개 시도외교자원봉사회와도 손발을 맞춰 성과를 도출하겠다"과 다짐하였다.

유진현 (주)케이세웅건설 회장은 윤홍근 총회장으로부터 서울외교자원봉사회 부회장 임명장을 받은 후 서울외교자원봉사회의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하였다.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세계 각국과의 민간 외교교류 플랫폼이 되겠다. 둘째, 청년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외교봉사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셋째, 분쟁과 재난, 소외 지역을 위한 국제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서울에서 출발하지만, 그 끝은 세계이다.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외교는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책임' 이라는 철학 아래 전세계와 연대하는 외교자원봉사의 허브로 도약할 것이다. 오늘의 이 출범식이 전국적 전세계적으로 KIVA 네트워크가 하나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