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 경법지경 (眞財 經法之境)
(2025.7.12. 제1차 경법회의 의결)

眞財 經法之境은진정한 재산이 되는 경법」의 경지로서, 전국적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따뜻한 情을 나누려는 KIVA의 이사와 경법위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 성품 소양의 경지이며, 觀正선사께서 강언하신 내용을 승인받아 KIVA임원단 강목으로 공유함.


1.正觀의 경지

•학습공부를 마쳤기에,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는 正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물을 판단•처리하는데 있어서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의 능력을 갖췄다.
•바로 보는 視覺과 올바른 意識, 바로 선 思考를 갖게 되었다.
바로보는 판단력이 생겼기에 정신적 지식적으로 항상 바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나라에서 주는 벼슬인 관작(官爵)을 할 자격이 생겼다.

2.善觀의 경지

•7情이라는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내면적으로 올라오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義利之辨 正邪分別 능력이 생겼다.
•결정할 일이 있을 때는 항상 善을 선택하게 되었다.
즉설즉답을 피하고 반응을 쉽게 보이지 않되 성실히 답변하게 되었다
•관작(官爵)을 제대로 수행할 할 자격이 생겼다.

3.命觀의 경지

•태어날 때 하늘에서 부여받고 온 사명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부여받고 온 사명이 사람을 위하는 '사랑'임을 깨닫고,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사람을 항상 사랑으로 대하는 사명을 실천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하는 和而不同의 능력둘 사이를 하나로 만드는 二而一의 친교능력이 생겼다.
•하늘에서 주는 벼슬인 천작(天爵)을 할 자격이 생겼다.

4.將觀의 경지

•듣는 것을 방해하는 선입견 ‘思考의 습성’에서 벗어나게 되어 걸림이 없이 듣게 되었다.
•누구 말이든 정성 다해 듣고, 또 끝까지 정성을 다해 듣는 버릇이 생겼다.
•사람들을 지성으로 도와주겠다긍정적 적극적 사고가 생겼다.
•객관적 입장에서 판단하고, 추진에서도 정성과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
•천작(天爵)을 제대로 수행할 할 자격이 생겼다.

5.聖觀의 경지

•어떻게 행동해도 法度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 되었다.
•하늘을 받들듯이, 공경의 마음과 상생의 자세로 사람을 대하게 되었다.
•좋은 관계든 적대 관계든, 하는 일 모두가 正道를 걷게 되었다.
•자기제어 능력이 있기에 항상 바르고 성스러운 자세를 잃지 않고 있다.
•훤하고 밝은 사람이 되어 등불이 되니, 모든 사람이 본받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