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전세계적 Hospitality Community를 지향하는 공공외교단체 KIVA와 미국 Midwest University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가 상호협력하여, Midwest University의 글로벌 대학으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KIVA 박승주 중앙회장과 Midwest대학교 James SONG 총장은 이날 위와같은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고, KIVA와 Midwest대학교가 상호 협력하면 전세계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쉽게 수행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바로 지금부터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하자고 손을 굳게 잡았다.

미국 Midwest University는 외국 유학생에 대한 F-1비자 추천권과 인턴 등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J-1비자 추천권 등 2개의 비자 추천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 연방정부가 인정하는 권위있는 대학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세계각국에서 동문들이 고위 관료로 포진하고 있어서 대학동문 네트워크가 아주 튼튼하다.

Midwest University 산하 UN Ngo이기도 한 'MIRI연구재단'은 대학 학사과정과는 별개로 다양한 연구와 리서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데, 특히 세계각국의 고위공무원과 기업임원들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에서는 KIVA가 MIRI연구재단의 World Program을 지원하고, 해외에서는 Midwest대학이 한국에 상주대사관이 있는 나라들의 영향력 있는 재외동포 CEO들을 KIVA의 해외지회 설립위원으로 적극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좌측) 박승주 KIVA 중앙회장, 우측 James SONG Midwest대학 총장

(앞줄 좌로부터) 이점자 의례위원장, 박승주 중앙회장, 제임스송 총장, 채우석 방산안보위원장 (뒷줄 좌로부터) 정찬영 시사매거진 상임고문, 황준호 도시경관위원장, 이희문 해외인재위원장, 홍진선 MIRI연구재단 대표, 이영수 Auto셰프 대표, 송재명 Midwest대학 부총장 (Photo 배민아 교수/행정실장)